영화<댓글부대>줄거리요약 흥행요인

 

<댓글부대> 영화 소개

 

<댓글부대>는 감독 안국진이 메가폰을 잡고,손석구,김성철,김동휘,홍경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출연합니다.이 영화는 2024년 3월 27일에 개봉하였으며, 러닝타임은 109분입니다. 영화는 대기업의 비리를 취재한 기자가 정직을 당한 후, 온라인 여론 조작과 관련된 제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줄거리 요약

 

주인공 임상진(손석구)은 대기업'만전'의 비리를 취재하던 기자입니다.그러나 그의 기사는 오보로 판명되어 정직을 당하게 되죠.그리고 조용히 복직을 기다리지만,회사에서는 대기업의 횡포에 대한 기사를 써 사고를 친 그를 복직시키기가 쉽지 않았다.임상진은 한통의 메시지를 받는다.바로 임상진이 쓴 기사에 달린 악플이 모두 만전의 비리를 덮기 위해 조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온라인 여론 조작에 대한 제보를 받게 됩니다.이 제보자는 그에게 댓글부대의 존재와 그들이 어떻게 여론을 조작하는지를 알려주며,상진은 처음에는 자신의 직업적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지만,점차 그 과정에서 사회의 부조리를 깨닫고 진정한 정의를 찾으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임상진은 제보자를 만나러 가서'찻탓캇'을 만난다.찻탓캇은 만전의 댓글 부대가 있다면서 그동안 자기에게 있었던 일을 임상진에게 알려준다.임상진은 찻탓캇에게 들은 걸로 만전의 여론 전담팀,댓글 부대의 실체에 대한 기사를 쓴다.하지만 기사가 나오자마자 찻탓캇은 잠수를 타고 인터넷에는 '1세대 댓글 부대의 영광과 몰락'이라는 글이 올라온다.그 글에는 그동안 임상진이 찻탓캇과 주고받은 정보가 모두 기록되어 있었다.찻탓캇은 임상진을 속이고 사실 여부도 확인이 되지 않은 이야기를 실화처럼 제보를 한 것이었다.그리고 그 과정을 소설로 연재를 했다.
임상진은 다시 매장을 당하는데 찻탓캇이 전해준 만전의 댓글부대가 실존한다고 믿은 임상진은 다른 제보자를 만나 자기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기사로 작성을 한다.하지만 아무 신문사에서도 임상진의 기사를 내주지 않고 한 커뮤니티에는'전직 기자가 들려주는 취재썰'이라는 글이 올라온다.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의정보의 힘과,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만듭니다.또한 여론조작 문제를 날카롭게비판하고 있습니다.

 

 흥행요인

 

<댓글부대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요소와 함께,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특히,댓글부대의 활동을 통해 벌어지는 사건들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습니다.또한,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장면들이 많아,보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이 영화가 흥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첫째,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했습니다.둘째,원작 소설의 인기도 한몫했으며,이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라인이 관객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마지막으로,배우들의 연기력과 감독의 연출력이 조화를 이루어,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