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원라인> 소개 줄거리 캐릭터성격

 

소개

 

2017년에 개봉한 이 드라마는 사기꾼과 이들의 복잡한 사기 행위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원라인'의 핵심은 금융 시스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조작하는 데, 주인공 민재(임시완)는 전문 대출 사기꾼의 세계에 얽히게 된 대학생입니다.노련한 사기꾼 석구(진구)의 지도 아래 민재는 사기의 요령을 익혀 어느새 실력 있는 사기꾼이 됩니다. 민재는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과 그로 인해 가져올 도덕적 결과 사이에서 갈등을 겪으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줄거리 이야기

 

작업 대출을 받으러 온 민재는 돈을 2~3일 내로 받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듣고 은행을 나온다.약속한 날이 되어서 돈을 찾으러 기태와 은행을 찾아가는데 돈이 입금이 되어 있지 않다는 말에 기태는 당황을 한다.진짜 대출이 안 된 줄 알고 사무실로 돌아가지만 대출은 이미 완료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민재가 미리 돈을 나눠서 은행 통장에다가 돈을 입금을 해 둔 것이다.하지만 대출을 받은 삼천만 원을 해선이 가지고 튀었고,민재는 석구를 만나게 되는데 석구는 민재를 자기 조직원으로 받아들인다.승승장구할 줄 알았지만 지원이 송차장과 짜고 석구를 경찰에 신고를 해버린다.석구는 분신과도 같은 장부를 빼앗기고 천형사에게 신분이 노출되어서 잠적을 한다. 한 권이 더 있던 장부는 민재에게 넘겨주면서 독립을 하도록 돕고 3D는 하지 말라고 충고를 한다.민재는 독립을 해서 카피의 달인 혁진, 개인 정보 수집의 달인 홍대리,잘 막아주는 기태와 드림팀을 결성해 사기 대출과 IT의 만남으로 대박을 쳐서 승승장구를 한다.
넘쳐나는 일 때문에 예전에자기 돈을 가지고 튀었던 해선을 스카우트를 한다.주요 상품에 문제점이 발각이 되어서 더 이상 일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석구가 하지 말라고 했던 3D 대출 중 하나인 보험 사기를 시작하게 된다.
다른 멤버들은 민재에게 실망을 해서 해선을 제외하고는 모두 민재의 곁을 떠난다.지원과 송차장은 민재의 모든 자료를 훔쳐 가서 민재는 일과 사람 모두를 잃고 스승인 석구를 찾아간다.지금까지 번 돈을 모두 상납하기로 하고 손을 잡는다.하지만 경찰에 석구가 잡혀가고 새로운 사기를 준비하던 차에 아무것도 할 수 없던 민재는 부모님의 만류에 뭔가를 깨닫고 그동안의 피해자들을 만난다.그리고 지원과 송차장 때문에 장애를 입거나 죽은 사람들까지 생겨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석구가 하지 말라고 했던 일의 위험성을 깨닫게 되고 그동안 자기는 그들을 돕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은 그들을 죽게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민재는 천형사와 협상을 하고 지원과 송차장을 잡게 해주겠다고 하고 석구와 자기는 놓아달라고 부탁을 한다.
새로운 사기 수법인 납골당 대출을 진행해서 지원을 은행장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에 동참을 하는 척을 하는데 지원은 이를 눈치를 채고 홍대리가 붙잡고 그들도 잡히기 일보 직전이된다.

캐릭터 성격

 

'원라인'의 주요 강점 중 하나는 캐릭터 역활입니다.민재(임시완)는 순진한 대학생으로 시작하지만 계산적인 치밀한 사기꾼으로 변해갑니다.민재의 연기는 연약함과 교활함 사이의 균형을 이루어 캐릭터를 친근하면서도 도덕적으로 모호하게 만든다.진구가 연기한 석구도 똑같이 흥미롭다.민재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강인한 사기꾼이지만,그의 차가운 겉모습 이면에는 자신의 과거로 인해 형성된 복잡한 성격이 숨어 있다.민재에 대한 그의 멘토링은 단순히 속임수를 가르치는 것 이상으로,탐욕과 구원에 대한 그 자신의 내부 투영합니다. 이 두 캐릭터의 역동성은 드라마를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인간 본성에 대한 더 깊은 탐구로 끌어올립니다.더욱이, 피해자든 공범이든 처음에는 일차원적으로 보였던 캐릭터들이 점차 그들만의 동기와 뒷이야기를 갖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각 캐릭터에 대한 세심한 연출은 다층적이고 풍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